광주 서구,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큰 호응' 보건소 구강보건사업 추진으로 충치 발생률 감소 |
 | | 구강보건교육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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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전남]전효정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취약계층 어린이의 구강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학교구강보건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지난 3월부터 양동초, 극락초, 송학초 등 3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구강보건 사업을 실시한 결과 12세 아동 영구치 우식 경험율이 2011년도 72.7%에서 2013년도 54.5%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구는 보건소에 근무하는 치과의사 1명과 치과위생사 1명이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전 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면세정술, 스켈링 등의 예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체 아동의 개인별 구강 관리카드를 작성해 아동들의 구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구강검진 결과에 따라 초기충치치료와 유치발치, 개별구강보건교육, 바른양치 실습교육과 불소용액 양치사업 등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사업과 실태조사, 질병 조기발견을 위한 구강검진, 잇솔질 방법 등을 안내하고, 치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예방 차원에서 구강관리를 받는 아이들이 구강건강 향상은 물론 올바른 양치 습관형성으로 구강병을 예방하는 등 의료비 절감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