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21일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내 초기대응 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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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전남]전효정 기자=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구청 7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SKX)을 실시한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세월호 사건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커진만큼 구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 내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이뤄진다.
오는 21일 오전 6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오전 10시에는 9개 부서와 10개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참석해 집중호우 및 다중집합시설 대형사고(붕괴)에 대비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문제해결형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토론을 거쳐 재난업무 및 관련 매뉴얼에 개선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훈련 기간동안 구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훈련을 구청 지하2층 민방위실전센터에서 실시하는 등 국민참여 체감형 훈련도 함께 운영한다.
지난 15일에는 KT 서광주지사 상무지점에서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한국전력서광주지사 등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화재발생 상황에서 구민들의 신속한 대처를 위한 민방위훈련도 실시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실제 재난 발생 시 구민과 행정기관유관기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