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1(일) 17:2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외국인 근로자, 남도문화 체험 나서

2014-10-19(일) 18:10
[전남=미디어전남]정재춘 기자=전라남도는 19일까지 이틀간 네팔,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베트남, 스리랑카 등 다양한 국적의 도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80여 명을 초청해 남도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전남의 아름다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 참가자들이 전남에 대한 애정을 유도하고 귀국 후 자국에 전남을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해 줄 전망이다.

행사 첫 날인 18일엔 순천 낙안읍성을 체험한 뒤 갈대 군락지와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순천만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숙소에 마련된 화합의 장에서 고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19일엔 폐철로를 활용해 명소가 된 곡성 기차마을에서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낀 후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탐방 및 한국대나무박물관 관람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전남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지역에는 외국인이 약 4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1천300여 명은 산업단지, 농공단지, 중소기업체 등에 취업해 산업역군으로 생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외국인 근로자 남도문화 체험행사는 매년 약 80명씩 총 779명이 참여했으며 각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나누고 멋과 향이 깃든 남도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행사로 외국인 근로자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허강숙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외국인 근로자 대부분이 가족들을 위해 먼 이국으로 건너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세계를 지향하는 전남의 이미지 향상 및 잠재적인 관광객 창출을 위해 남도문화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