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날씨=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 =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구름많고 광주, 전남북부서해안과 전남중부내륙에서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그치고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다.
그제(14일)와 어제(15일) 중국북부와 몽골남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저기압의 후면 기류를 따라 남동진하고, 그 일부가 우리나라 상층으로 통과하면서 하강하여, 낮까지 일부 서해안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다만, 황사의 추가 발원 정도와 기류의 흐름에 따라 강도와 나타나는 지역이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오후에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내려와 다소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에서 오후에 1.5~3.0m로 약간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앞바다와 남해서부전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서해상에서는 새벽에서 아침사이에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예상 강수량(16일 05시부터 24시까지)
- 광주, 전남북부서해안, 전남중부내륙 : 5mm 미만
미세먼지(PM10) 예보(통합예보실 미세먼지팀, 15일 17시 발표) : 호남권 보통(일평균 31~80㎍/㎥). 단, 아침부터 낮 사이에 일시적으로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