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남구, 만성질환 프로그램 운영 가을철 고혈압 관리 ‘생생 건강교실’․건강강좌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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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전남]서상민 기자 =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이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만성질환과 관련한 각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남구보건소를 방문하면 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개설된 운동 프로그램부터 조리교실, 건강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16일 고혈압 환자를 위한 생생 건강교실 개강식이 열린다. 생생 건강교실은 운동을 통해 고혈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2주간 운영된다.
동신대 운동처방학과 교수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고혈압 환자를 위한 근력 운동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자신의 건강수준을 꾸준히 관리 할 수 있다.
만성질환과 관련한 건강강좌도 잇따라 개최된다.
오는 17일 오후 2시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는 만성질환 건강지킴이 교실이 열린다.
‘자주 보는 소변이 괴로워요’라는 주제로 조원진 조선대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조 교수는 발기부전과 성병, 전립선 질환, 폐경 등 의사에게 조차 증상 밝히기를 꺼려해 병을 키우는 10대 질환 중 비뇨기과 분야에 대한 증상과 원인, 다양한 치료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10월 15일에는 ‘알쏭달쏭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태영21병원 양태영 원장의 강의가 예정돼 있으며, 11월과 12월에도 고혈압과 심근경색 관리 등 다양한 만성질환 관련 건강강좌가 개최된다.
남구 관계자는 “건강강좌, 운동 프로그램, 저염식이 조리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 및 건강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고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고혈압 및 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사업에 대한 문의는 남구청 주월보건지소 만성질환팀 (☎607-612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