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에볼라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수칙 당부 발생 국가 여행객·감염 환자 접촉 후 증상 발생시 신고 |
[목포=미디어전남] 김이슬 기자 = 최근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에볼라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목포시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치사율이 25~90%에 달할 만큼 높은 에볼라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한 호흡기전염이 아닌 감염된 환자나 동물과의 직접 접촉에 의해 감염되기 때문에 지나친 공포심을 자제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외출 시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물 끓여 마시기, 충분히 익힌 음식 섭취 등 해외여행 안전수칙을 준수하면 에볼라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에볼라바이러스 발생 국가를 경유하거나 다녀온 여행객,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와 접촉한 후 발열, 두통, 근육통, 매스꺼움, 출혈 등의 유사증상이 있는 경우 목포시보건소(061-270-8938), 목포시검역소(061-244-0941), 질병관리본부(043-719-7777) 등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목포 지역은 에볼라 바이러스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인 국립목포병원에 격리병상이 확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