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여름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지원 56개 급식공급업체 식품안전 점검도 병행 |
[광주=미디어전남] 이민지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노희용)는 여름방학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 초·중생 1,300여 명을 대상으로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8일부터 결식아동 급식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구에서는 방학 중 아동급식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여름방학 일정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동별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결식아동이 발생되지 않도록 반상회와 각 사회단체를 통한 홍보 및 결식아동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급식지원 대상자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과 저소득 맞벌이가정 중 가사사정 등으로 급식지원이 필요한 아동 으로, 분실하기 쉽고 낙인감을 조장할 수 있는 종이식권을 대체한 전자급식카드를 지난 겨울방학부터 도입하여 이용아동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동구는 급식지원 대상 아동들의 안전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관내 56개 급식 공급업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점검도 함께 병행하는 등 보다 안전한 음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노희용 동구청장은 지난 18일 확대간부회의 시 관내 학교 측과 연계하여 결식아동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하절기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한 위생관리와 선호음식 집중 이용에 따른 결식 방지를 특별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