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식중독 예뱡교육 실시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급식시설 관리자 특별 교육 |
[목포=미디어전남] 김이슬 기자 = 목포시가 26일 위생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50인 미만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의 급식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상시 급식인원 50인 이상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병원, 기업체, 관공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당국에 집단급식시설 설치를 신고하고, 정기적인 위생관리 지도를 받는다. 하지만 50인 미만 시설은 사실상 위생관리 대상에서 제외되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또 목포시는 2013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목포대학교에 위탁 개설해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관리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어린이집에서 지원을 거부해 하절기 집단식중독 등 식품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목포시는 이를 개선하고, 연중 식중독 발생률이 가장 높은 장마철에 식품사고를 예방하고자 예방요령,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위생관리 등 식품안전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한 소개와 지원 방법도 설명했다.
한편 목포시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 등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을 반드시 실천하고 구토,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증세가 있을 경우에는 즉시 목포시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