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사회복무요원, 안보현장 견학 평택 해군 제2함대 방문 애국심 함양 |
[목포=미디어전남] 김이슬 기자 = 목포시청 사회복무요원 45명이 25일 천안함 46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회복무요원의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함양하고, 그동안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노고를 치하해 자긍심과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날 사회복무요원들은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폭침된 천안함과 제1,2 연평해전 전적비, 서해수호관 등을 돌아보며 병역이행자로서의 역할은 다르지만 조국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젊은이들의 숭고한 넋을 되새기며 나라사랑의 정신과 안보의 중요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가한 사회복무요원은 “언론매체로 접했을 때보다 직접 보니 당시의 처참함을 느꼈고, 아직도 한반도가 휴전 상태라는 현실이 무척 가슴 아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총을 들고 나라를 지키지는 않지만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에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복무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