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군외중 "직업 체험하니 열공의지 불끈" 현장체험 교육활동 학생 능력 발굴 최선 |
[완도=미디어전남] 서상민 기자 = 완도 군외중학교는 지난 11일 전교생 3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활동과 현장체험 교육활동을 했다.
진로직업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광주지방법원에서의 재판 과정, KBS광주방송국 스튜디오 촬영 모습, 기아자동차의 자동차 생산 공정, 신세계백화점에서의 영업과 판매 방식, 전남대학교 캠퍼스를 견학하며 다양한 직장과 직업세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혔고, 개개인의 소질, 적성, 능력을 발굴·계발하도록 지원하여 학생 자신들의 소중한 꿈을 실현하도록 도왔다.
또 현장체험 교육활동은 농어촌지역 학생들이 평소 경험할 수 없었던 기아챔피언필스 야구장에서 야구선수들의 열띤 경기와 현대화된 시설을 체험하도록 교육과정운영, 일자 및 장소를 진로직업체험활동과 일치되게 운영했다.
박성경(3학년) 학생은 “판사님, 아나운서, 치어리더가 모두 너무 멋있었다, 나의 재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했다.
이용안 교장은 “2학기에는 우리 지역의 기관단체 및 농공단지 그리고 자영업체에서 학생들이 직접 하루 동안 땀을 흘리면서 각종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교과별 1대 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생 가정환경에 맞춘 개별 인성지도 등을 통해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