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 재가암대상자 자연치유 프로그램 호응 매달 1회 암환자 및 가족들 대상 운영 |
[광주=미디어전남] 강윤경 기자 = 광주 서구는 암 치료중이거나 완치되어 등록관리 중인 재가암 환자 및 보호가족의 심신 건강을 위한 자연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예방 및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상호 정서적 지지 및 질환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교환하는 등 정서적 안정과 심신건강 증진의 목적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서구는 재가암 환자 및 보호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웃음치료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4월 꽃과 함께하는 원예교실, 5월 약초향기 아로마교실을 운영했다.
또한, 방문간호 등록 관리중인 재가암 대상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등록된 암환자들은 힐링 건강프로그램 체험활동과 자조모임을 통해 잠시나마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암 투병의 고통을 함께하고 있는 보호자들도 암환자 간호에 지친 심신의 부담을 덜고 안식의 기회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에 대해 큰 만족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참여를 보이고 계신 문 모(77세,여)씨는 “자연치유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찾고 자가건강관리에 좀더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