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미디어전남] 김종호 기자 = 여수 해경은 18일 섬진대교 인근 해상에 정박중인 폐유저장부선 A호(726t)에서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A호가 보관중인 해수(海水) 섞인 폐유를 선박 내 다른 저장탱크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일부 유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고해역 수심이 얕아 소형순찰정과 인근 어선 등을 동원해 흡착포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사고 당시 폐유저장부선에서 자체 보유한 오일펜스를 사고 선박 주변에 펼쳐 유출된 기름의 확산을 방지토록 했으며, 방제정과 경비정을 배치해 해상 유출에도 대비하고 있다.
해경은 광양시와 하동군 등 인근 지자체에 통보하고,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유출량과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여수 해경, 섬진대교 인근 기름 유출…방제작업 나서 사고선박 주변 오일펜스 설치, 확산 방지 |
| 2014-05-18(일) 17:14 |
|
|
| |||||||||||
|

2026.10.12(월) 1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