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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주삼다수, 10년 연속 글로벌브랜드지수 1위

생수 부문 수상…총 762개 제품 10만여명 소비자평가

2014-05-15(목) 16:48
[제주=미디어전남] 김이슬 기자 = 제주삼다수가 글로벌브랜드역량지수 평가에서 생수부문 정상을 차지하며 국민생수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재확인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를 인증받으면서 국내 대표 장수브랜드로서의 입지 또한 과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지난 14일 서울여의도 63시티 세쿼이아홀에서 열린 ‘2014 글로벌브랜드역량지수(GBCI)’ 인증식에서 제주삼다수가 10년 연속 1위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브랜드역량지수(GBCI : Global & Brand Competency Index)는 한국 산업계에 글로벌 브랜드 역량 강화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글로벌경영협회(회장 양승택·전 정보통신부 장관)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여 200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평가 제도다.

올해 11번째 시행된 2014년도 GBCI조사는 한국 산업계의 9개 산업군, 191개 상품군, 762개 상품을 대상으로 총 10만 여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서 제주삼다수는 △인지(브랜드인지) △연상(브랜드연상) △지각품질(품질우수성) △시장 팩트(시장침투력, 차별성 등) △명품역량(부가가치 제고할 수 있는 명품성) 등 다섯 가지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 제품 중 유일하게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국내 먹는샘물 페트(PET)시장의 50%를 점유하는 독보적인 장수 브랜드다. 1998년 출시 이래 시장 점유율 1위, 선호도 1위, 고객만족도 1위 등 모든 부분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재윤 사장은 “이번 GBCI 인증은 국내 먹는샘물 시장 1위 제품인 제주삼다수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역량을 평가받은 것으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제주삼다수를 세계적인 글로벌브랜드로 육성하여 우리나라 물산업을 진흥시킬 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 제주를 알리고 제주미래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GBCI 인증식에서는 제주삼다수를 포함하여 삼성전자의 갤럭시, GS건설 자이, 현대 하이카다이렉트, 횡성축협한우, 신한은행, 다비치안경 등 총 12개 브랜드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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