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자 보건위생과장은 2일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대비 응급의료지원 대책마련과 신속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우선 의약관리팀의 역할 비중이 높다.
유은봉 의약관리팀장을 비롯한 팀원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들은 경기장별 응급의료지원반 158명과 구급차 72대를 배치하는 계획을 세웠다.
구체적으로 지원반 158명은 의사 22, 민간 13, 공공 9, 민간 간호사 66, 보건소직원 70명으로 구성했다.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특히 유 팀장은 경기장에 배치될 보건소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를 기한다는 복안이다.
또 전문분야별로 신속 이송을 위한 응급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지난해 전국체전 시 가동된 시스템을 그대로 준용한다. 응급(한국, 중앙, 기독, 시의료원, 세안), 치과(미르, 예닮), 안과(하당 한빛), 이비인후과(드림, 조연) 등이다.
박희자 보건위생과장의 책임 하에 응급의료지원본부가 설치·운영되고 주경기장에 응급의료지원반도 운영한다.
무엇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유관기관(경동구급센터 외 5개소) 비상연락망 체계도 구축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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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전국 규모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식품위생팀도 백지장을 맞든다.
식품위생업소 호객행위 등 강도 높은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겠다는 의도다.
기간은 1일부터 5월 28일까지다.
관내 관광지 주변을 비롯해 목포역,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평화광장 일원 등 식품접객영업소 1400여 개소가 집중 점검 대상이다.
김진태 팀장을 비롯해 식품위생팀원 5명은 점검반을 꾸리고 식중독 의심 환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비장의 각오를 다졌다.
이들 점검반은 ▲호객행위 및 바가지요금, 시가 등 요금표(최종 소비자판매가격) 게시 적정 여부 ▲업소 내·외부 청결상태 및 건강진단(보건증) 여부 등 위생상태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김순덕 공중 위생팀장도 힘을 보탠다. 숙박업소 위생 교육과 친절 서비스 교육은 공중위생팀의 몫이기 때문이다.
오는 25일 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숙박업소 영업주와 종사자 등300여명을 모아놓고 무려 3시간에 걸쳐 영업자 준수사항과 함께 친절·청결·안전·착한가격 실천 교육을 실시한다는 복안이다.
이날 공중위생팀은 전국 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대비 사전요금제 안내 및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2026.09.30(수) 1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