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김병내 구청장,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協’ 이끈다

임시총회에서 ‘2기 상임대표’로 만장일치 선출

2023-03-15(수) 09:57
김병내 구청장,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協’ 이끈다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전국 35곳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상임대표로 선출돼 오는 2025년 상반기까지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2기 체제를 이끈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14일 오후 5시 경기도 광명시에서 ‘2023년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임시 총회에서는 2기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임원 선출을 비롯해 규약 변경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이날 1기 체제를 이끈 정원호 상임대표의 추천 및 협의회 구성원의 찬·반 동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2기 체제를 이끌 상임대표로 선발됐다.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이며 2년간 한반도 평화·통일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김병내 상임대표는 1기 체제의 출발점인 지난 2021년부터 협의회 전신인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의 출범 토대를 닦는 등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전환점을 마련한 공로로 초대 사무총장을 맡기도 했다.

이와 함께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김병내 상임대표와 함께 2기 체제를 이끌 임원으로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과 이재준 경기도 수원시장, 함명준 강원도 고성군수, 김철우 전라남도 보성군수 4명을 공동대표로 박승원 경기도 광명시장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김병내 상임대표는 “1기 체제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중단된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헌신과 노력을 해주셨고 그 바통을 이어 받아 2기 체제가 출범할 예정이다”며 “전국 35곳의 단체장들과 힘을 합해 남북교류협력 사업이 만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21년 3월 16일 전국 38곳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으로 출발한 뒤 같은 해 4월 26일 행정협의회 형태인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로 승격 전환했다.

그동안 남북교류협력법에 막혀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독자적 남북교류협력 사업 추진이 불가능했으나, 지난 2021년 3월 9일부터 관련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 2년간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남북 미술·사진 전시회인 ‘약속’ 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우 기자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