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길 목포시 체육회장 출마 “발전기금 조성, 비인기 종목 우선 지원” |
 | | 강춘길 전 목포시축구협회 회장은 6일 목포신협 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을 열정과 신념의 소유자라고 소개하면서 “모든 역량과 경험, 노력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고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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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스포츠 인프라가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합니다. 목포시 체육발전 기금 3억 원을 조성하고 비인기 종목 단체를 우선 지원하겠습니다”
강춘길 전 목포시축구협회 회장은 6일 목포신협 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을 열정과 신념의 소유자라고 소개하면서 “모든 역량과 경험, 노력을 쏟아 붓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강 전 회장은 “내년 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민주의 새바람으로 체육회를 정의롭고 공정의 디딤돌로 체육교류를 활발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종목별 체육인 자원봉사단을 발족시켜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목포시체육회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비인기 종목단체와 종목별 회장기 대회를 반드시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이어 “청소년 엘리트체육 활성화와 클럽 창단을 위해서도 힘쓰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와 함께 강 전 회장은 “목포시 체육회를 전면 개편해 분기별 종목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종목별 1대1 행정지원 시스템도 구축하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목포신협 이사인 강 전 회장은 전 목포시축구협회장, 전 목포시체육회 이사, 전 국제축구센터 이사, 전 재목 신안군 향우회 골프회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김성대 전 목포시야구연합회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회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현장에서 피부로 느낀 체육인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체육회의 미래에 보탬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목포시 체육회 운영이 보조금과 기부금 등으로 운영되는 구조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3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개최되는 목포는 스포츠 관광도시로 발전하는 디딤돌이 될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목포체육발전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민선2기 목포시체육회장 후보 등록은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