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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명품 광양매실, 본격 출하 시작

2022-05-26(목) 12:45
향기로운 명품 광양매실, 본격 출하 시작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기후가 온난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최적의 매실 재배조건을 갖춘, 우리나라 최대의 매실 주산지인 전남 광양에서 매실의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광양시가 지난 25일 광양동부농협 옥곡지점 선별장에서 실시한 2022년산 광양매실 첫 출하식에는 정상범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성재 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장, 지역농협장 등 산지 유통 관계자들이 참석해 매실 수매와 선별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매실 생산농가를 격려했다.

올해 농협을 통한 농가 수매일정은 청매실의 경우 6월 17일까지, 남고 매실은 6월 15일~7월 3일로 총 3,300톤을 수매할 예정이다.

광양매실은 타지역 매실에 비해 구연산 함량이 높고 향이 진하며 색깔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며 2015년부터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뽑은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매실로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시는 광양매실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명품매실로서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실 과원 정지 전정인력 지원, 매실동력전정가위 지원, 직거래 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광양매실 소비 확대를 위해 홈쇼핑 판매 지원, 온라인 매화장터 운영, 장아찌 가공용 매실씨 분리기 보급, 소비자 홍보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재신 매실원예과장은 “대한민국 명품 광양매실의 명성을 유지하고 매실산업의 경쟁력 강화, 매실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가를 위해 다채로운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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