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가정의 달 맞아 곳곳에서 ‘따뜻한 온정’ 이어져 어르신에겐 공경을, 어린이에겐 사랑을…나누는 기쁨으로 지역사회 훈훈 |
 | | 여수시, 가정의 달 맞아 곳곳에서 ‘따뜻한 온정’ 이어져 |
|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여수시 곳곳에서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여수시 쌍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6일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하는 ‘특별한 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 등은 관내 70세 이상 홀로사는 어르신 42세대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영양제를 전달했다.
20년 넘게 홀로 생활하고 계신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고 있는 노인들을 보면 부러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고마운 선물을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
행복한 어버이날이 될 것 같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정태헌 위원장은 “홀로 외롭게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난 4일 ‘함께 나누는 희망선물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운동화와 양말세트를 전달했다.
강형국 위원장은 “아이들이 희망을 키우고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연합모금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종균 미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살기 좋은 미평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사는 어르신과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반찬지원 사업과 희망선물 지원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여천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6일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30본과 기정떡 2박스를 여천동에 전달했다.
서용석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카네이션 화분과 기정떡을 준비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에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여천동에서는 최고령과 홀로사는 어르신 30가정을 찾아뵙고 카네이션 화분과 직접 준비한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영춘 여천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주신 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가 행복해지는 여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6일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정성을 가득 담은 건강영양제를 전달했다.
협의체의 ‘방문 똑똑 소라면이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면사무소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장태용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영양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철 소라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 민관이 협력해 더 살기 좋은 소라면을 만들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