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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고품질 담양쌀 안정생산 위해 종자소독은 필수

농업기술센터, 건전 육묘생산을 위한 철저한 볍씨 종자소독 당부

2022-04-26(화) 14:31
담양군, 고품질 담양쌀 안정생산 위해 종자소독은 필수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담양군은 고품질 담양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볍씨 파종 전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벼 종자소독은 종자로 전염되는 1충·5병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으로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이다.

볍씨소독은 일반소독과 친환경소독을 주로 활용한다.

일반소독은 종자량의 2배 물량에 볍씨소독 적용약제를 희석하고 물이 잘 통하는 망사자루에 종자를 담아 볍씨발아기에 세워서 넣고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약제별 24∼48시간 소독하며 선충방제용 살충제를 첨가해 사용한다.

친환경소독은 온탕소독기에 종자량의 10배정도 물을 넣고 온탕소독을 실시한 후 냉수에 10분 이상 종자를 담그면 약 96%의 키다리병 방제효과가 있다.

특히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온탕소독+석회유황 체계처리는 온탕소독한 볍씨를 석회유황을 희석한 30℃의 물에서 24시간 침지 소독하고 깨끗한 물로 세척하면 방제효과가 99%로 더 높아진다.

소독 후 볍씨 담그기는 적산온도 100℃를 기준으로 30℃에서 3∼4일 동안 실시하고 산소발생기를 사용하거나 또는 1일 4∼5회 저어 부패를 방지해야 한다.

이철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키다리병과 깨씨무늬병 등 발병률이 높아 볍씨소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살균제와 살충제를 섞어서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농약의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잘 지켜서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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