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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삼·김정오 예비후보, 휴대폰 청구지 변경 여론 조작 이병노 후보 자격 박탈요구

2022-04-22(금) 08:55
지난 21일 오후 최화삼⸱김정오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병노 경선후보 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최화삼, 김정오 예비후보 캠프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최화삼⸱김정오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소문으로만 떠돌던 휴대폰 청구지 변경 여론조사 조작을 통해 실제 담양군민의 여론을 왜곡 조작했다며 이병노 경선후보의 자격을 박탈하라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전남도당에 강력 요구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40분 전라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촤호삼,김정오 예비후보는 이병노 경선 후보가 당내 경선 여론조사 대비 타 지역의 지인들에게 휴대폰 청구지 주소를 담양지역으로 옮기게 하는 방법으로 여론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이 경선후보는 금품제공 혐의로 최근 2차례 걸쳐 집과 선거 사무실에 압수수색을 당했으며, 지난 18일과 19일에는 KBS 뉴스 보도를 통해 당내 경선 대비 휴대전화 청구지 변경 여론조사 조작 건이 보도된 바 이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실은 엄청난 충격적인 사건이고 명백한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경선 선거 방해 행위이며, 당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킨 사건이다”며 이병노 경선 후보의 자격 박탈을 요구했다.

또한 “담양군민들은 담양군의 명예와 이미지 실추 등에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으며, 최화삼, 김정오 선거대책본부 및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경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KBS 방송보도와 같이 후보 본인이 지인과 통화에서 직접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하는 음성까지 녹취 되었는데도 반성은커녕 변명으로 일괄된 해명서로 도당과 공관위를 기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화삼⸱김정오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군민의 여론을 왜곡 조작하고, 당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후퇴 시키는 이런 범죄행위에 대해 경찰의 엄정한 수사와 함께 도당과 중앙당 공관위의 경선후보 박탈을 요구한다”고 재차 밝혔다.

이에 대해 이병노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친구 모친상 조의금을 금품살포로 왜곡해 고발하고 허위제보 등으로 거짓보도를 한 것에 대해 거짓제보자와 방송사 관계자까지 모두 검경에 고발조치 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특히 방송사의 보도는 공직선거법상 매우 중대한 범법행위로 허위제보 편파보도는 처벌이 무겁다”며 “두 후보가 수사중인 사실 등에 대해 마치 확정된 사실처럼 동조 유포할 경우 역시 중대한 공직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음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최화삼⸱김정오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즉각 재 반박하고 “이병노의 입장문과 해명은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으로 KBS뉴스까지 협박하는 등 못된 정치를 배워 군민과 당원들 그리고 도당과 중앙당 공관위의 눈과 귀를 가리는 행위로 뻔뻔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21일 오후 최화삼⸱김정오 담양군수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병노 경선후보 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최화삼, 김정오 예비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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