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울예방프로그램 ‘꽃보다 당신’ 어르신 100명 대상, 칼랑코에 화분 키우며 봄의 설렘을 만끽해요 |
 | | 광양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울예방프로그램 ‘꽃보다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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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는 오는 22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우울예방프로그램 ‘꽃보다 당신’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설렘’의 꽃말을 가진 ‘칼랑코에’를 화분에 심고 가꾸는 원예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을 예방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이용자 중 우울감과 스트레스 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3회 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지난 1월 ‘홈마이크로 노래를 부르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밖은 한창 봄꽃이 만발인데 외출이 여의찮아 답답한 참에 집안에 봄꽃을 들이니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 같다”며 “아직 피지 않은 꽃망울이 시들지 않고 피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칼랑코에는 소분화류 꽃의 여왕으로 관리가 쉽고 꽃피는 기간이 길어 어르신들의 반려식물로 적합한 식물이다”며 “식물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향상하고 소소한 기쁨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