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달리도-외달도 “바다 위를 걷는 환상” 시작된다 136억원들여 해상보행교 건설 오는 2025년 개통 |
| 2022-03-30(수) 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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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목포시 달리도와 외달도 사이 ‘바다 위를 걷는 환상’이 드디어 시작된다.
목포시가 29일 ‘달리도-외달도간 보행 연도교’ 개설공사 입찰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달리도-외달도 간 보행 연도교 사업은 낙후된 섬지역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제 4차 도서종합개발 사업의 핵심 가운데 하나다.
이번에 신설되는 해상 보행 연도교의 총연장은 636m(교량 475m)이며 폭은 최소 2.5m에서 최대 6.3m에 달한다. 아치교 형태인 해상교량은 총 길이가 475m다.
사업비는 136억3200만원이 투입된다. 국비가 80%고 도·시비 각각 10%다. 아치교 주 경간 교량은 85m 하부 기초 말뚝을 타설하게 된다.
해상 보행 연도교 건설 공사기간은 36개월로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이번 착공되는 구간은 1차분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28일 달리도 선착장에서 열린 광역상수도 통수식에서 “앞으로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는 살기편한 세상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해상 보행교 건설도 그 연장선상에 있는 사업으로 사업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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