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신도시 주민 대상 농촌체험 활동 활기 넘쳐 콩알메주로 직접 만들어보는 간장, 고추장, 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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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김판국 기자] 무안군은 오는 4월까지 남악·오룡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회산백련지 내 하늘정원에서 남악·오룡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콩알메주를 이용한 장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도시민들은 향토전통음식 연구가인 주금순 강사가 진행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항아리 소독부터 계란을 이용한 장 염도 맞추기 등 선조들의 지혜로운 전통장 제조방식을 직접 실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에서는 사각메주를 활용한 전통방식이 아닌 농촌진흥청 개발 종균을 활용한 콩알메주를 사용해 장을 만들었다.
이 방법은 간단하면서 유해균이 생기지 않은 신기술을 적용한 방법으로 체험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신도시 주민 농업농촌 체험 프그그램은 교육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이기 위해 전통장반과 농장체험반으로 나눠서 진행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체험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