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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최종심사

2016년 국제안전도시 최초 공인 후 5년 성과 평가 등

2022-03-23(수) 14:21
광주광역시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최종심사를 24일부터 이틀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에 의한 부상·사망 등 인명 피해를 줄여 도시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지칭한다.

현재까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가 정한 7개 기준에 따라 공인을 획득한 도시는 전 세계적으로 43개국 433개 도시다.

이번 심사는 2016년 최초 공인된 이후 5년간의 노력에 대해 평가받는 것으로 온라인 회의채널인 줌시스템을 활용한 온·오프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에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의장인 데일 핸슨 등 국외 3명, 국내 2명의 심사위원과 안전 관련 6개 분과위원, 국내·외 네트워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본 심사는 첫째 날에는 이용섭 시장의 환영사 및 광주시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도로교통사고 노인낙상 등 4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둘째 날에는 자살예방 폭력예방 지역사회 시민안전 우수사례 장기발전 방안 등 4개 분야 심사와 공인센터 총평, 재공인 여부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2016년 국제안전도시로 최초 공인을 받은 이후 분야별 사고예방 프로그램 시행 도시안전 인프라 구축 안전문화 정착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재공인 추진을 위해 해마다 안전증진 프로그램 운영실적과 국제안전도시 연차보고서를 발간하고 5개 자치구와 연계해 도로교통사고 노인낙상, 자살, 폭력예방활동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6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122차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안전증진 프로그램 내실화를 도모했다.

광주시가 국제안전도시로 재공인되면 시민의 자긍심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안전한 도시로서 국내·외 위상을 확보하고 사고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증진 사업 기반을 국제적으로 인증받게 된다.

신동하 시 안전정책관은 “이번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통해 광주시가 국제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안전 프로그램과 인프라, 협력체계 등 안전도시 3박자를 갖춘 안전모범도시로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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