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2년 남해신사 춘계 대제 봉행 코로나 종식과 지역주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해신제 봉행 |
 | | 영암군, 2022년 남해신사 춘계 대제 봉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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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김기철 기자] 영암군 남해신사제례보존위원회에서는 2022년 03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종면 옥야리 마한문화공원내 남해신사에서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 남해신사 춘계 대제를 봉행했다.
이번 대제에는 초헌관 최광표, 아헌관은 이부봉 , 종헌관은 이영주 등 11인의 제관과 사회기관 단체장·지역 주민이 참석해 국태민안과 지역주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남해신사 대제는 강원도 양양의 동해묘와 서해의 황해도 풍천의 서해신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신제 중 하나로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게 된 것은 고려 현종 원년에 거란이 군사 40만을 이끌고 침략 했을 때 현종이 이곳으로 와 잠을 자는데 그날 밤 꿈에 백발의 수신이 나타나 무안군 몽탄으로 피하라고 해 적으로부터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자 꿈속의 백발 수신을 위해 당을 짓게 하고 인근 6개 고을 수령들에게 봄·가을로 향과 축을 내려 제사를 지내게 하면서부터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국가제사이다.
남해신사 대제는 국가가 일정한 규정을 정해 관여했던 국가 차원의 제사로 주제자의 선정은 물론 제사시기, 제사 참여 집단, 봉헌물에 대해 관여했던 큰 제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