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소아암 환우에 ‘사랑의 헌혈증’ 지정 기부 헌혈증 260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전달 |
 | | 헌혈증 전달식 모습./광주환경공단 제공 |
|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은 1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를 방문해 임직원 헌혈로 모은 헌혈증 26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헌혈증 기부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헌혈 참여자가 줄어듬에 따라 헌혈증 기부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진행한 것으로, 그간 공단에서 진행한 단체 헌혈 행사 및 임직원 개별 헌혈을 통해 모은 260장을 자율 기부 받아 진행했다.
이날 공단이 전달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헌혈증서로 환아들의 치료과정에 필요한 수혈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헌혈증이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어린이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단은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매년 2~3회 노사공동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단체 헌혈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