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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관광 르네상스, 우리가 열겠습니다”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주민조직체 22개 팀, 경남 하동 ‘놀루와 협동조합’ 방문

2022-03-14(월) 15:32
“장성 관광 르네상스, 우리가 열겠습니다”
[미디어전남 김기철 기자]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주민조직체 22개 팀이 지난 11일 경상남도 하동군 ‘놀루와 협동조합’을 방문했다.

70억원 규모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는 축령산 편백숲의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주민조직체 육성, 유휴공간 리모델링 등 마을주민과 청년들이 기획·추진하는 관광사업을 지원한다.

지난 2019년 사업 대상에 선정된 장성군은 올해 사업 추진 4년 차를 맞았다.

이날 팀원들이 찾은 하동군 ‘놀루와 협동조합’은 섬진강, 차밭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민과 여행자에게 양질의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는 조합이다.

섬진강 달마중, 하동 차마실, 논두렁 축구대회 등 개성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가 높다.

답사에 나선 팀원들은 미술관, 음식점 등 조합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을 찾아 견문을 넓혔다.

교육 시간에는 조합 대표로부터 지속가능한 조직체 구성에 대한 노하우도 전수받았다.

이어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스토리텔링 사례를 공유하고 장성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팀원 간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을 마친 장성군 신활력플러스사업단 김영주 사무국장은 “이번 선진현장 방문이 축령산 관광 활성화를 완성하는 길에 소중한 한 걸음이 됐다고 확신한다”며 “주민조직체들이 각자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이 장성 관광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하는 400여명의 지역민, 청년과 함께 사업 완성도 제고와 역량 개발에 매진할 방침이다.
김기철 기자         김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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