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광양시, ㈜포스코케미칼과 60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 연 10만 톤 생산공장 2026년까지 구축

2022-03-07(월) 15:55
광양시, ㈜포스코케미칼과 60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이차전지 핵심소재의 생산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조신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케미칼과 전구체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6,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로 ㈜포스코케미칼은 2026년까지 약 6만 평 규모의 광양시 소재 산업단지 부지에 전구체 생산시설을 완비하게 되며 1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전망이다.

전구체는 어떤 물질대사나 반응에서 특정 물질이 되기 전 단계의 물질을 일컫는 말로 이차전지에서는 양극재의 주요 원료인 니켈, 코발트, 망간을 배합한 물질을 뜻하며 전구체에 리튬을 결합하면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가 된다.

포스코케미칼은 그간 수입에 의존해 왔던 전구체 생산 내재화를 통해 전구체 자급률을 2025년까지 6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광양시는 연산 9만 톤의 양극재, 4만 3천 톤의 수산화리튬 제조공장에 이어 연산 10만 톤의 전구체 생산공장을 갖추면서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핵심소재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있으며 작년 5월 출범한 리사이클링 사업과 연계해 향후 전구체 제조설비에 원료를 직접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포스코와 함께 30여 년을 성장해 온 광양시에는 이번 대규모 투자가 지역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투자에 이어 포스코의 미래 핵심사업들이 광양시에 잇따라 투자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