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관호 전남지방우정청장, 직원에 축하카드 보낸 사연은? |
 | | 송관호 제 60대 전남지방우정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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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한글을 잘 모르시는 어머니께서 우편물을 보냈다는 전화를 받은 한 남성 고객이 우체국에 감사 전화를 건 사연이 입소문을 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은 아들에게 우편물을 보내기 위해 강진 칠량우체국을 찾은 한 촌로가 주소 쓰는 것을 어려워하던 중 직원 김 모씨가 다가가 도움을 줬고 이로 인해 서신을 받은 아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주변에 훈훈한 소식을 퍼뜨리게 돼 세상에 알려졌다.
이를 알게됀 송관호 청장이 해당 직원에 축하카드를 보내 격려를 하게됐다.
이에 취임 22일째 맞은 송 청장이“우체국 고객만족은 우체국 직원이, 우체국 직원 만족은 청장이 해야 한다”고 말해 고객 서비스에 더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남지방우정청은“”이란 슬로건을 만들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직사회의 갑질문화를 타파하고, 우체국의 공적역할을 더욱 확대하면서 광주·전남지역 고객들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우체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