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스루 방식으로 열린 출판 행사장은 김정오 의장이 걸어온 길 만큼 지역을 넘어 국내 곳곳의 정치적 인연들과 지인들의 축하 화환이 길게 늘어서 방문객들을 맞았다.
행사장에는 두 개의 대형 스크린에서 이개호 국회의원과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및 각계각층의 축하 인사말 영상과 김정오의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이 담긴 영상에는 가슴 뭉클한 스토리가 방영되면서 축하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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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인해를 이룬 행사장에는 지역민들의 애정어린 시선들이 김 의장을 향해 집중됐다. 담양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대선에 집중하면서 자신을 돌볼 틈조차 없었지만 이날 북새통을 이룬 지역민들의 성원은 정치적 앞날을 짐작케 했다.
아래는 김정오 의장의 ‘명품도시 담양시대’에 담겨진 이야기 들이다.
“저는 담양에서 대바구니를 이고 전국 행상을 하셨던 어머니의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시설, 거의 매일 점심은 굶고 학교를 다녔으며, 우리 6남매는 어머니가 전국 행상에서 돌아오셔야 겨우 밀린 육성회비를 냈습니다. 몇 달 만에 오시는 어머니가 반가웠던 이유는 밀린 육성회비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가 제일 컸기 때문입니다.”로 걸어온 길을 말하는 김정오의 자서전은 초등학교시절부터 군수예비후보출마자가 되기까지 가장 우리와 닮아 있는 한 인간의 삶을 그리고 있다.
생활비와 수업료 때문에 신문을 돌리고, 광주 양동수산시장 사무실에서 사무를 도우며, 주산1급, 부기2급, 타자3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광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정오는 생전 처음으로 운 좋게 평택 미8군 17항공대대의 ‘카투사’로 군복무를 마치자마자 당시 월급 27만원을 받고 삼성전자에 취직한다.
3년을 근무한 후 6백만원을 마련하여 담양에 삼성전자 대리점을 개설하고 24세에 전국 최연소 대리점 사장이 되었으나 대리점 연대보증으로 IMF 때 파산하고 다시 삼성생명보험회사 직원이 되어 전국보험 연도상을 수상하여 중앙일보에 소개될 정도로 성실한 사람이다.
그 후 빚도 갚고, 집도 사서 담양으로 다시 돌아와 대학을 졸업하고, 지역에서의 사회단체 활동과 함께 2010년 6월, 지방선거 군의원으로 출마하여 현재까지 3번 당선되어, 전남도와 중앙정치에도 대표와 사무총장으로 참여하게 되며, 사이버 한국외국어대학교 의정학부를 졸업하고 의정 전문가로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
김정오는 일찍이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전자와 금융 분야라는 경제 일선에서 현장을 누볐고, 3선 담양군의원으로 지방자치를 현장에서 경험했으며 의정대학을 나와 지방자치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전국시도대표협의회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상임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기초의회 원내대표 회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맡아 성과를 높이며 지방정치와 중앙정치에서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 인물이다.

2026.10.03(토) 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