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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사용 장애아동·청소년 지원 손 잡았다

전동키트 장착 휠체어 등 맞춤형 이동보조기기 200대 지원

2022-02-21(월) 15:09
휠체어 사용 장애아동·청소년 지원 손 잡았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와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지원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와 행복나눔재단,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장애아동의 이동권 증진 및 신체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3개 기관은 광주지역 6~18세 휠체어 사용 아동 및 청소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수동 휠체어와 전동키트 장착 휠체어 200대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광주시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홍보 등을 실시하며 자치구와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행복나눔재단은 대상자에 대한 휠체어 연계 및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관련 행복나눔재단은 이동에 제약이 있는 6~18세 뇌병변·지체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이동성 향상을 위해 맞춤형 이동보조기기와 안전 사용 교육을 제공하는 내용의 사회변화 프로젝트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휠체어 사용 아동 및 청소년이 더욱 자유롭고 행복하게 이동하며 성장하는 것은 물론 이동성 향상과 더불어 긍정적인 삶의 태도 형성,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사회도 장애아동·청소년들의 이동권 보장과 증진에 관심을 갖고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자치구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번에 지원하는 200대의 휠체어가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이동할 수 있는 튼튼한 다리가 되어주고 항상 곁을 지키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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