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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보라'씨면 신안 퍼플섬 무료입장

신안군, 반월·박지도 무료입장 범위 확대
2명이상 보라색 양말만 신고와도 무료

2022-02-14(월) 13:49
신안군 퍼플섬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신안군은 안좌도의 퍼플섬 입장시 무료입장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퍼플섬 입장은 유료이지만 보라색 의복 착용시 무료입장이다.

다만 상의, 하의, 신발, 우산, 모자만 해당됐었다.

이번에 신안군이 인정한 무료입장 기준은 반려동물에 보라색 옷을 입혀 입장한 동반객 1명,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양말, 스카프, 안경 등 동일한 보라색의 악세사리를 갖춘 사람, 주민등록상 보라의 이름을 가진 사람,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을 하거나 가발 등을 착용한 사람으로 정의했다.

최근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고 한국 관광의별 본상을 수상 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찬사가 이어지는 퍼플섬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입장료 감면기준을 완화해 퍼플섬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감면 대상자를 확대했다.

올해는 그야말로 퍼플섬의 해다.

세계적인 미국 색채 연구소‘팬톤’은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의 컬러를 선정해왔다.

2022년 올해의 컬러는 베리페리다.

퍼플섬과 닿아있는 보라색 계열의 청 자색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보라색의 향연에 맞춰 보라색 아이템으로 핫플레이스를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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