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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제로’ 여수시, 1회용품 안돼요 안돼

3월 말까지 현장 계도기간 운영…4월부터 매장 내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금지

2022-02-09(수) 12:25
‘2050 탄소제로’ 여수시, 1회용품 안돼요 안돼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 여수시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맞춰 3월 말까지 1회용품 현장 계도기간을 집중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한시적 허용됐던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품 플라스틱 컵 사용이 4월 1일부터 다시 금지된다.

1회용 접시와 용기, 수저 등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

4월부터 이를 위반한 사업장에는 한층 강화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와 도·소매업소에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2월부터 현장을 방문해 안내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막기 위한 집중 계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11월 24일부터는 규제대상 품목과 업종이 대폭 확대된다.

종이컵, 플라스틱으로 만든 빨대와 젓는 막대가 규제대상 품목에 추가돼 식품접객업 및 집단급식소 매장 내에서 사용이 금지된다.

편의점 등 종합 소매업과 제과점에서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고 대규모 점포에서 사용하는 우산비닐과 체육시설 내 플라스틱 응원용품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에 맞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집중 계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관련 업계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형성 기자         전형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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