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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다산안전대상 시상…안전문화 확산

공공기관·단체, 개인, 시군 3개 부문 총 9개상 수여

2022-02-08(화) 11:18
전남도, 다산안전대상 시상…안전문화 확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8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재난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단체, 개인에게 ‘제4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을 시상했다.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 예방과 대응, 안전에 대한 애민사상을 되새기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도가 2018년 도입했다.

이번 다산안전대상은 공공기관·단체, 개인, 시군 부문으로 나눠 각 3개씩 총 9개 상을 수여했다.

공공기관·단체 부문에선 지난해 7월 호우피해 지역 현장 복구와 코로나19 방역활동 등에 인력지원을 아끼지 않은 해남에 있는 육군 제31보병사단 93여단 4대대를 비롯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친 전남녹색어머니회, 공공기관 최초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전남개발공사가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선 어려운 계층에게 재난사고 예방교육 활동을 펼친 박기민 대한안전연합 전남서부중앙본부 고문과 강명선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전남지회장, 지난해 3월 무안 연립주택 화재 당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신속히 대피시킨 무안 박정엽 요양보호사가 차지했다.

시군 부문에선 광양시, 해남군, 진도군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상을 받았다.

전남도 관계자는 시상 후 “안전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해졌고 특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안전에 대해 최고의 관심을 갖고 실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해동기 취약지 대응을 비롯해 건설현장 안전문제, 풍수해 등 각종 재난·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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