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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 대표축제 육성해 관광 활성화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10개 선정해 안전·경쟁력 강화

2022-02-03(목) 11:12
전남도, 지역 대표축제 육성해 관광 활성화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가 우수 지역축제를 육성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전남 대표축제 10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전남 대표축제는 목포항구축제 여수거북선축제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곡성세계장미축제 해남미남축제 무안연꽃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다.

대표축제는 축제심의위원회 20명의 심의위원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활성화에 높은 축제를 기준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를 소재로 다양한 연출이 이뤄지고 국화동호회 등 지역주민의 참여가 많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수거북선축제와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내실있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는 평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부분의 축제가 비대면으로 열리거나 취소됨에 따라, 이번 평가에는 언택트 프로그램 도입, 온라인 전면 전환 또는 온·오프라인 개최 등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평가지표에 새롭게 포함했다.

선정된 대표축제는 코로나19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대응계획을 사전에 마련함으로써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축제장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시도와 차별화한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전남도는 대표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해당 시군에 각 2천만원을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맞춰 신규 콘텐츠 개발, 미래 지향적 축제 운영으로 지역축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 대표축제의 흥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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