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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관내 농가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급

전남도 내 최대 규모 군비 46억 5000만원 확보, 설 명절 전 지급 완료

2022-01-28(금) 14:48
강진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강진군이 쌀 개방화에 따른 농가 소득감소와 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45억 5,000만원을 전액 군비로 지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정대책비는 정부가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외에 벼 재배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자체 예산을 확보했으며 전라남도 내에서 벼 재배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 중 최대 규모 예산이다.

대책비 지급 대상은 강진군에 주소지를 두고 강진군 소재 농지에서 직접 벼 또는 논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1천㎡ 이상 최대 3ha까지 범위에서 지원하며 군은 지난해 12월 말까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누락자 재조사, 중복신청 및 공부상 지적 등 자료 점검을 완료했다.

올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급 대상 총 면적은 8,873ha, 지급단가는 ㎡당 69.45원이며 지원 한도 면적은 3ha까지로 설 명절 전에 관내 6,186농가에 지급됐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이 코로나 사태 장기화와 농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벼 재배 농가를 위해 군 자체 벼 경영안정대책비와 외에도 도비 사업으로 벼 경영안정대책비 32억원을 6,245농가에 지급했으며 벼 육묘용 상토 구입비 9억 5,000만원 등도 3월 초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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