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강진 백운동 원림, 2022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선정

광주전남 지역 유일 선정, 한국 관광공사 홍보비 1억 5,000만원 지원

2022-01-27(목) 13:01
강진 백운동 원림 전경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강진군 백운동 원림이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서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전국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관광지를 발굴하고 여행코스 개발과 상품화 등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을 하는 사업이다.

한국 관광공사 홍보비 1억 5,000만원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백운동 원림은 담양 소쇄원, 완도 보길도의 세연정 등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불리고 있으며 조선 선비들의 은거 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조선 중기의 처사 이담로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이라 새기고 조영한 원림으로 자연과 인공이 적절히 배합된 배치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이루며 우리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곳이다.

이후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12년 이곳을 다녀간 뒤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제자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를 그리게 하고 백운동 원림의 12승 경을 노래한 시문을 남겼는데 이를 근거로 유서 깊은 전통별서의 모습을 재현했다.

또한 백운동 원림 인근에는 월출산 밑으로 넓게 펼쳐진 33.3ha에 이르는 강진다원과 소박한 것의 아름다움을 지닌 천년고찰 무위사 등이 인접해 있다.

지난해에는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선정된바 있다.

김영빈 관광과장은 “백운동 정원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만큼 강진만의 정원이 아닌 전 세계인이 찾는 가장 한국 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 세계인의 정원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 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관광산업에서의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여행상품도 적극 개발해 국내 관광산업계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