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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스마트관광시대 연다

27일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제안요청설명회…사업 추진 본궤도

2022-01-27(목) 11:18
전남도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가 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원스톱 스마트관광을 실현할 ‘전남관광플랫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남도는 27일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사업’ 발주에 따른 제안요청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전남관광플랫폼은 도내 22개 시군의 관광지, 교통, 숙박, 음식점 등의 실시간 예약·결제는 물론 이를 통합 연계한 맞춤형 스마트관광 편의 제공 등 관광의 모든 영역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지는 모바일 기반 스마트관광 플랫폼이다.

총사업비는 38억원 규모다.

통합플랫폼은 스마트 모빌리티 실시간 예약·결제 스마트관광정보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4개의 시스템으로 구성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이뤄진다.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난해 12월 사전규격공개를 거쳐, 이달 14일 입찰공고가 시작됐다.

3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구축을 시작해 11월 1차 대상지인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무안, 6개 시군에 대한 서비스를 런칭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사업 논의를 시작한 이후 그동안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용역, 과업내용 및 범위 확정을 위한 전문가 과업심의위원회, 정보화사업을 위해 꼭 거쳐야 하는 행안부의 정보화사업 협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클라우드 시스템 보안 등 국정원 보안성 검토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 조달청에 발주 의뢰했다.

이날 설명회는 ‘전남관광플랫폼 구축사업’ 참여를 바라는 IT 업체들에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26개 업체가 참석해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행사는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사업 방향, 제안요청서 주요 요구사항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플랫폼 구축 경험이 풍부한 업체의 입찰 참여와 우수한 제안서 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관광플랫폼 구축으로 전남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 전남형 관광정책 수립 및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전남관광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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