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시,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유치 시동

이용 수요, 접근성, 풍부한 연계시설·인적자원 등 강점 부각

2022-01-17(월) 12:26
광주광역시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호남권역 내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국립 치료·재활시설인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청소년디딤센터’는 정서·행동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치료·자립·교육’ 등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설립·운영하고 있는 거주형 치료·재활시설이다.

현재 청소년디딤센터는 경기도 용인에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영남권에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 2개소 등이 운영중이지만, 접근성의 한계로 호남권역 청소년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019년 지역 청소년단체로 구성된 위기청소년 태스크포스팀의 제안을 시작으로 타당성 연구용역 실시, 여성가족부 건립 지속 건의, 국비 확보 노력, 정치권의 초당적 지원 요청 등 사업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준비해왔다.

그 결과 2022년 여성가족부 본예산에 설계비가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지만, 전북 익산시가 유치전에 참여하면서 광주와 익산시 대상 공모사업으로 최종 반영됐다.

여성가족부는 공정한 선정을 위한 공모 선정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2월 초 공모평가기준 시달을 시작으로 1개월간 공모제안서 작성기간 부여, 3~4월 심사를 거쳐 6월 중 대상 지역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시는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이용 수요 규모, 제주까지 아우를 수 있는 호남권역 내 교통요충지인 지리적 이점,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연계시설, 청소년상담사 등 풍부한 인적자원 등의 강점을 내세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앞서 광주시의 타당성 연구조사 결과 정책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입증됐으며 광주 유치가 결정될 경우 건립과 운영에 따른 생산 및 고용유발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시교육청, 청소년단체, 지역대학,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해 1월 중에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범시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관협치를 통해 체계적으로 공모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 현장 활동가, 광주전남발전연구원 등과 협업해 유치 당위성과 차별화 전략 국립시설 유치를 위한 지원·협력방안 지역 자연 및 문화자원 연계방안 등을 발굴해 공모제안서의 내실화를 도모한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호남권에 있는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힘들 시기에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