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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사민정, ‘전남형 상생일자리’ 성공 다짐

전남도, 협약 기관과 상생협의회 열어…첫 해 성과 공유

2021-12-17(금) 16:44
전남도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와 노사민정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2월 대통령과 노사민정 37개 기관 대표가 함께 협약 선포식을 가진 8.2GW 해상풍력 ‘전남형 상생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전남도는 17일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발전사, 제조업체, 어민대표, 유관기관 등 노사민정 관계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전남형 일자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를 감안해 이날 회의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전남도는 ‘전남형 상생일자리’ 지정 추진상황과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연구용역, 주민참여형 사업모델 개발 용역 결과 등을 보고하고 노사민정 대표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노사민정이 공동으로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발전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새로운 소득원도 창출하는 ‘전남형 상생일자리’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데 다시금 뜻을 모았다.

전남도는 지난 11월 말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신청서’를 산업부의 산업연구원에 제출하고 관련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상생일자리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노사관계 및 산업 분야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다.

전남도는 ‘전남형 상생일자리’ 정부 지정에 온 힘을 쏟아 내년 상반기 중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조석훈 전남도 해상풍력산업과장은 “8.2GW 해상풍력은 장기간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며 “지역주민, 발전사, 제조업체 등 각계각층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등 충분한 소통을 통해 전남형 상생일자리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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