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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소재 남악신도시 활성화 속도

전남도, 주민대표 참여 TF팀 회의서 과제 공유·의견 수렴

2021-12-17(금) 11:20
전남도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도청 소재지인 남악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이를 상징하는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오룡지구에 고등학교를 신설하는 등의 대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남악신도시 활성화 T/F 3차 회의를 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여한 주민 참여형 회의로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16일 전남도청에서 열어 현재까지 추진한 남악신도시 활성화 내용을 공유했다.

남악신도시 활성화 T/F팀은 도시 문화적 가치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우 도청 소재지를 상징하는 축제 및 문화예술 행사 개최, 남악신도시 내 종사자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공공기관과 지역상권 상생 방안 마련,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택시사업구역 통합 등 과제를 발굴했다.

또 도시 기반시설부분인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오룡지구 내 고등학교 신설, 남악임성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남악신도시 공유자전거 시범운영, 폭염 완화를 위한 생활권 주변 다양한 녹색공간 조성, 영산강 수변공원 등 유휴지를 활용한 보행 동선 연결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주민대표들은 남악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교통 및 교육환경 개선, 사계절 문화행사 개최 등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남악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분 지원이 가능한 분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앞으로 다양한 주민 주도형 문화예술행사 개최에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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