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시내버스 ‘목포형 준공영제’ 2025년 시행하겠다. 김종식 시장 "내년 경영개선 1단계 시행, 2024년 2차 마무리" |
| 2021-12-15(수)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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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전남 목포시가 16일 시내버스 공론화위원회 권고안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김종식 시장은 16일 상황실에서 ‘시내버스 공론화 권고문 추진 언론브리핑’을 가진 자리에서 “오는 2024년까지 시내버스 경영개선을 완료한 후 2025년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추진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시는 단기적으로 2022년에 현재 민영제에 대한 경영개선 1단계를 시행하기로 했다.
경영개선은 등하교․출퇴근 시간대 등 배차간격 조정을 위한 개선명령, 감차, 차량 크기 적정화 등에 초점이 맞춰진다.
이와 함께 교통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버스재정 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게 목포시의 계획이다.
또 현금수입 확인제를 통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노선개편 및 목포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행방안에 대한 전문기관 용역도 함께 추진한다.
경영단계 2단계는 오는 2024년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시내버스 19대를 감차하고 2023년 1월부터 시행하는 노선개편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보완한다.
또 준공영제 시행 사전 준비를 위해 조례 제정, 표준운송 원가 산정, 정산 시스템 구축 등도 실시한다.
장기적으로는 수입금 관리형, 노선 입찰형, 위탁관리형 등을 종합적으로 2025년부터 목포형 준공영제를 추진키로 했다.
김 시장은 “공론화 위원회의 권고를 적극 수용해 시민 중심의 교통정책을 통한 공공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시장은 “공론화위원회에서 어려가지 방법을 통해 시민들이 무거운 과제를 던졌다. 시민들이 보고 있다. 시민들이 보고 있기 때문에 협상하는 데도 좋을 것 같고 사측에서도 책임감도 갖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 측에서 공론화 과정에서 13차에 걸친 회의에 참여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시내버스 문제가 어려운 진통을 겪고 있는 데 목포시가 좋은 모델이 됐으면 좋겠다. 좋은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시민들이 눈과 귀가 되어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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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3(토) 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