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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207억원 지급

관내 7808농가에 소농직불금, 면적직불금 26일부터 지급 시작

2021-11-26(금) 15:33
강진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강진군은 26일부터 관내 7,808농가에 207억 7,000만원 규모의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개편해 시행한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촌 유지, 식품안전, 환경보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 기증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기존의 쌀직불, 밭농업직불, 조건불리 직불 등 6개 직불사업을 통합했으며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

소농직불금은 5,000㎡ 미만 경작, 소유농지 15,500㎡이하, 영농 종사 3년 이상, 농촌 거주 연속 3년 이상, 농외소득 4,500만원 미만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에 1농가당 12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농지를 진흥지역 논밭, 비진흥지역 논, 비진흥지역 밭 등 3개 지역으로 나누고 3개 구간으로 구분해 ha당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205만원까지 역진적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군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및 필지를 대상으로 직불금 신청을 받았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농가 자격, 실경작 여부 및 필지검증 등을 통해 지급대상자를 선정을 마무리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직불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11월 15일부터 2021년산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했으며 농산물 시장개방과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내년 1월에 벼 경영안정대책비 46억 5천만원을 지급하고 3월에는 벼 육묘용 상토 구입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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