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30분 경 광주 광산구 하남공단 내 물류 창고에서 화재가 일어나고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의 물류 창고에서 큰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 없이 불길이 잡혔다.
14일 오후 2시 30분 경 광주 광산구 하남공단에 위치한 물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부 건물이 전소됐다. 더 큰 불로 이어질 뻔 했으나 다행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여 만에 꺼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인해 한 물류업체 창고와 사무실 등이 탔고 인접한 식당과 주변 상가 등 총 8채가 타거나 그을렸다. 주말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
제보자에 따르면 "한때는 불길이 계속 커지고 폭발음이 들렸으며 새까만 연기가 치솟아 주변이 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수십대의 소방차가 도착했고 곧바로 진화 작업이 시작됐으며, 불길은 2시간여 만에 잡혔고 더 이상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말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80여 명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 작업을 시작했으며 화재가 난 건물과 주변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로 이루어져서 진화에 애를 먹었고, 화재 현장 인근에 인화성 물질 등이 터져 긴장했지만 다행이 불길을 잡을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