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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명품 딸기’ 출하 시작.이달 중순 본격 출하

2021-11-09(화) 15:04
화순군, ‘명품 딸기’ 출하 시작.이달 중순 본격 출하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지난 1일부터 화순군의 고품질, 고당도 명품 딸기의 출하가 시작됐다.

화순군은 이달 중순경부터 화순산 명품 딸기의 출하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면, 매일 2.5t 이상 생산해 광주·부산·창원 도매시장 35%, 이마트, 롯데마트 등 인근 대형마트 35%, 로컬푸드·직거래 30% 비율로 출하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화순 지역 농가들은 전국 딸기 재배단지 중 가장 앞선 다양한 선진농업기술을 실천하고 있고 GAP인증을 통해 그 안전성을 확보, 공급하고 있다.

화순군은 올해 국비를 확보해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천적을 활용한 해충 종합 방제 기술을 적용, 작물 보호제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딸기 농가 딸기 묘 280점을 꽃눈분화 검경해 적기 정식 시기를 안내했고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정식 후 수확 전 정밀관리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화순군 딸기는 현재 31농가가 15.8ha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재배 면적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23농가는 고설재배를 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수확일이 19일 앞당겨져 10a당 35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설재배 농가 중 63%인 15농가는 스마트 팜을 도입해 정밀환경제어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초 화순딸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법인 회원 전체가 고설재배를 하고 있으며 천적을 활용한 해충방제를 하며 이산화탄소 공급을 통해 광합성 효율을 높여 딸기 당도와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며 “전 회원 GAP 인증 획득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명품 딸기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명품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 스마트 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농업인들의 스마트 팜 활용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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