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산사태 취약지구 사방사업 추진 5개 자치구 중 사업비 최다 확보…산림재해 선제적 대응 |
 | | 광주광역시_동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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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동구는 내년도에 7억1,500만원의 사방시설 사업비를 확보해 계류보전, 산지사방, 사방시설 안전점검 등 선제적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 기온 등 심각한 기후 위기 속에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구는 민·관 합동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4개소에 대해 우선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광주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한 동구는 ‘사방사업법’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사업대상지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거쳐 내년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산지의 붕괴·침식 또는 토석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산지사방 계류의 유속을 줄이고 침식 및 토석류를 방지하기 위한 계류보전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에 설치한 소태동·내남동·용산동 일원 3개소의 사방댐에 대해서도 내부균열 및 파손 등 정밀 안전점검을 통해 보수·보강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기후 위기 속에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발생지역에 대한 안전 조치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방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