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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함평자동차극장으로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발표

‘체류형 관광 함평’을 위한 자동차극장 구축·운영…우수정책 선정

2021-10-25(월) 10:03
이상익 함평군수, 함평자동차극장으로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발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민선7기 함평군의 대표 브랜드인 ‘함평자동차극장’이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우수정책으로 선정됐다.

25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22일 전라남도의회에서 열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관광산업 육성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함평자동차극장’을 주제로 직접 발표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 간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전북 내 기초 자치단체가 참가해 각 지자체의 우수정책에 대해 단체장들이 직접 발표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 군수는 올 초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에 개장해 지역의 핵심 관광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함평자동차극장’을 소개했다.

군은 나비축제를 통해 축제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지역경제 부가가치 창출에는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한다는 판단에 따라 ‘체류형 관광지’ 개발에 나섰다.

이에 휴지기 없이 함평엑스포공원을 활용,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함평자동차극장을 건립했다.

자동차극장은 지난 1월 개장 이래 9개월 만에 누적 관람차량 1만2천대를 돌파하며 2억3천여만원의 입장 수입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보탬이 되고 있다.

나아가 함평천지길,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인 ‘에듀-테인먼트 파크’ 등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함평’을 완성에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군수는 “자동차극장은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각종 모임과 행사를 위한 ‘언택트’ 행사장으로도 활용되며 지역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성공적인 지방자치 우수정책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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