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 COP28 유치포기 ‘정부 규탄’

해명 없을 시 청와대 등 항의방문, 규탄시위 등 시민 저항운동 전개할 것

2021-10-22(금) 13:04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 COP28 유치포기 ‘정부 규탄’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가 정부의 COP28 유치 양보 결정에 대해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약속을 이렇게 식은 죽 먹듯 어기고 해명도 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실망을 넘어 깊은 분노마저 감출 수 없다”고 규탄했다.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는 21일 정부 규탄 성명서를 내고 “우리는 2008년부터 13년간 COP 대한민국 개최를 제안해 왔다”며 “2012년 18차 총회 유치를 추진하던 이명박 정부가 개최결정일 하루 전에 카타르에 양보하더니, 이번에는 문재인정부가 이렇다 할 배경 설명도 없이 덜컥 아랍에미리트에 양보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는 전 지구적 기후위기극복을 위해 저탄소사회로의 전환만이 해법이며 이를 대한민국이 선도할 수 있도록 이미 13년 전에 COP 대한민국 개최를 제안하고 주장해 왔다”고 주창했다.

“2023년 총회를 탄소배출 최다지역이면서 천혜의 환경을 함께 갖추고 있는 남해안남중권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탄소중립실현과, 소외된 남해안지역 균형발전, 망국적인 동서갈등해소 등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둘 절호의 기회였다”며 아쉬움을 표명했다.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탄소중립선언은 진정성과 신뢰를 잃었다”며 정부의 응답을 촉구하고 나섰다.

“첫째, COP28 일방적 포기를 선언한 정부는 그 이유와 배경, 향후대책을 해명하라,둘째, 정부의 2050탄소중립, 2030탄소저감 목표조정 약속에 대한 진정성과 구체성이 담긴 실천계획과 국민참여 방안을 수립 제시하라, 셋째, 정부의 성실한 응답이 없거나 변경만 되풀이할 경우 청와대 및 정부유관부처 항의방문 및 규탄시위 등 시민 저항운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형성 기자         전형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