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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포토스 작가들이 바라본 1004섬 신안

현실의 한복판에서 포토저널리스트의 시선으로 섬의 가치 해석

2021-10-20(수) 13:43
매그넘포토스 작가들이 바라본 1004섬 신안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신안군은 아름다운 섬에 대한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매그넘 포토스 소속 작가와 함께 포토저널리스트의 시선으로 작품활동이 한창이다.

‘매그넘 포토스’는‘세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슬로건으로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담아낸 전세계 80명 밖에 되지 않은 사진 작가 집단이다.

지난 9월 23일 영국의 마크 파워를 시작으로 5년간, 출신과 개성이 다른 10명의 매그넘포토스 작가들의‘섬, 갯벌, 해안, 숲, 마을, 어시장’ 등 신안의 다양한 공간에서 작가만의 주제를 담는 프로젝트이다.

현재는 미국의 브루스 길든이 ‘갯벌의 풍경 및 바다와 함께하는 삶의 모습’이란 주제로 참여 중이다.

또한, 목포 MBC에서는‘매그넘이 만난 신안’이란 주제로 작가들의 작업 과정을 담은 국내외 송출 가능한 UHD 다큐멘터리 영상과 메시지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내년 5월에는 노르웨이 태생 요나스 밴딕슨이 ‘섬의 풍경과 섬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9월에는 이탈리아 태생 알레스 마졸리가 ‘명절 동안 고향을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군민의 일상’을 주제로 촬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글로벌 사진작가그룹을 통한 신안군 섬의 매력을 소개하고 디지털 네트워크시대 사진콘텐츠를 활용한 문화 대중화를 위한 노력과 섬의 새로운 가치 인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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