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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상, ‘제18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우수학교 선정

광주여상, 통산 4회 우수학교 선정 및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

2021-09-29(수) 10:05
광주여상, ‘제18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우수학교 선정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여상이 ‘제18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9일 광주여상에 따르면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는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한국시민자원봉사회중앙회가 주관한다.

매년 전국 17개 시·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우수한 기술, 참신한 아이디어, 창업 아이템 등을 발굴·포상하고 학생들의 창업의욕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다.

광주여상은 우수학교 선정과 더불어 대회에 참가한 광주여상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 10명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광주여상 창업동아리 단장 2학년 심민아 학생은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택배 송장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커터 칼과 잉크 스탬프가 결합된 발명품 ‘PIT’로 특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학년 박서정 학생은 페인트 롤러 원리를 이용한 간편 방역 아이템 ‘CQM’을 개발해 대상을 수상했다.

2학년 김수정·안강희 학생이 각각 금상, 2학년 서아현·박승아 학생은 각각 은상, 2학년 최수현 학생과 1학년 김나해·오윤정·조은별 학생이 각각 동상을 받았다.

이런 성과는 올해 신설된 ‘스마트 재산 경영과’의 발명·특허·창업 관련 교육과정과 연계돼 이뤄졌다.

광주여상은 획일적 교육과정의 틀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진로에 맞는 창의융합인재로 키우고 있다.

광주여상 창업동아리 박은주 지도교사는 “학생들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했다”며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여상 김천수 교장은 “광주여상은 학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비즈쿨 교육, 발명·특허교육, 지식재산 교육을 포함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숨겨진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과 진로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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